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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진단검사는 꼭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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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30 00:00 조회2,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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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는 진단이 좌우한다고 할 만큼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언제 교정을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교정치료를 하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 모든것을 알아보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보다 자세하고 정밀한 교정진단 및 교정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방사선사진분석

(1) 치근단사진

치근단 엑스레이의 경우 치아의 뿌리부분을 보다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촬영합니다.

(2) 파노라마방사선사진

뼈속에 들어있는 치아의 상태, 치아의 선천성 결손여부, 과잉치(정상보다 치아 개수가 더 많음),

결손치(정상보다 치아개수가 더 적음), 매복치(뼈 속에 묻혀 자력으로는 나오지 못하는 치아)의

유무와 잇몸뼈의 높이, 턱뼈의 이상유무를 관찰합니다.

(3) 측면두부방사선사진(cephalo)

얼굴 전체에 대한 X-선 사진으로 얼굴 특히 옆모습의 전체적인 윤곽, 위턱 및 아래턱의

크기 위치 상호관계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골격적 이상의 존재 유무 및 심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앞니의 돌출 정도, 코와 입술을 포함한 연조직의 모습을 통해 입술이 나온 정도 등을 파악해

얼굴의 심미성을 평가하는 사진입니다.

(4) 정면두부방사선사진(PA)

정면 엑스레이 사진에서는 얼굴의 비대칭 여부를 검사합니다.

(5) 수완부방사선사진(hand-wrist)

성장기 아동의 경우 촬영하며 턱뼈의 발육과 성장을 예측하여 치아의 이동량과 치료시기를

결정하는데 이용합니다.

(6) CT

단층촬영 영상뿐아니라 3차원 영상을 제공하며 매복치의 위치확인, 치아의 유착 유무의 확인등에 이용합니다.

(7) 턱관절사진(TMJ)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촬영합니다.

구강 및 얼굴사진

구강사진은 치료전후의 상태를 비교하고 치아와 잇몸상태를 검사합니다.

얼굴사진은 입술모습,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 얼굴의 변화등을 검사합니다.

교정모형분석

흔히 '본뜬다' 라고 부르는 과정으로 입안 인상을 떠서 치열 모형을 제작하고

치아가 맞물리는 상태, 치아의 위치, 치아의 크기, 턱뼈의 폭과 길이 등을 검사합니다.


▷ 3D MORPHEUS


3D 디지털 안면분석 프로그램을 통해서 환자의 얼굴모습, 치아위치, 턱모양을 입체적으로

구현 및 분석하여 교정 후의 모습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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